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골프존파크 증산베로니스점의 매력을 느끼다.
바람이 제법 차갑게 느껴지던 평일 저녁에 서울 은평구 증산동으로 향했습니다. 낮에는 밖에서 연습장을 갈까 했지만, 일정이 늦어지면서 실내에서 한 게임 치며 감각을 확인하는 쪽이 더 맞겠다고 느꼈습니다. 골프존파크 증산베로니스점은 날씨와 시간에 덜 흔들리고 화면으로 구질을 바로 볼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이라, 하루 끝에 클럽을 잡기 좋은 선택처럼 다가왔습니다. 장갑과 작은 수건을 챙기며 오늘은 점수보다 아이언 방향만 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증산동 길에 들어서니 첫 티샷은 또 반듯하게 나갔으면 하는 기대가 먼저 올라왔습니다. 괜히 시작 전부터 마음이 빨랐습니다. 스크린골프는 필드와 다른 방식이지만, 비거리와 남은 거리, 퍼트 흐름이 바로 나타나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1. 증산동 길을 천천히 봤습니다 서울 은평구 증산동은 주거지와 생활 상권이 가까이 이어지는 동네라 저녁 시간에는 차량과 보행 흐름을 함께 살피게 됐습니다. 골프존파크 증산베로니스점을 찾아갈 때는 내비게이션을 켜고 마지막 구간에서 건물 입구와 주차 방향을 차분히 확인했습니다. 스크린골프장은 장갑만 들고 방문할 수도 있지만, 개인 클럽이나 신발주머니를 챙기는 날에는 차에서 내려 실내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중요합니다. 저는 도착 직전 주변 간판과 출입구를 번갈아 보며 속도를 줄였습니다. 괜히 한 번 지나치면 첫 홀부터 호흡이 흐트러질 것 같았습니다. 초행이라면 주차 가능 여부와 들어가는 방향을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약 시간이 있는 날에는 입구를 찾느라 몇 분만 지체돼도 마음이 급해질 수 있습니다. 주차한 위치와 나올 때 방향을 기억해두면 게임을 마친 뒤 장비를 챙길 때 훨씬 수월합니다. [13호] 12/28(화) 은평 증산 베로니스 스크린 번개 모임 참가신청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